"보이 그룹 골든차일드"…울림,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신인 론칭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 그룹명을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15일 0시, 공식 SNS에 신인 그룹의 로고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새 보이 그룹은 바로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들의 가요계 데뷔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공개된 로고 이미지는 강렬한 레드색으로 골든차일드의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느낌이 풍겼다.

골든차일드는 국내 인기 아이돌 인피니트를 성공시킨 울림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다.

울림 측은 "뛰어난 댄스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음악적 실력 및 가창력을 무기로 기존 보이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출격을 준비 중이다"고 자신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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