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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15일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런데 문제는 박유천의 흡연 중인 모습이 담겨 있어 논란을 샀다. 그는 천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바 있기 때문. 지난해 8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천식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병을 말한다. 대표적인 악화 요인은 감기, 담배 연기와 실내오염, 대기오염 등이 있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를 지적하며 박유천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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