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샘 오취리의 가나 방송 인터뷰가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비정상 대표로 손미나가 출연했다. 샘 오취리도 가나 일일 비정상 대표로 함께 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1년 정도 됐더라”라고 말했고, 샘 오취리는 “세월이 참 빠르다”고 화답했다.
샘 오취리는 “열심히 방송 생활 하고 있고, 지난주 가나 관광부 장관님이 직접 연락을 해 가나하고 한국 홍보대사를 할 수 있냐고 했다. 한다고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MC 유세윤이 “샘이 어떤 가나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후 가나 방송에 출연한 샘 오취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실제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 굉장히 많은 걸 했다. 영화, 드라마, 광고 등등 전부 다”라며 “톱 연예인 중 하나”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샘 오취리는 민망해하며 “이 허세를 현무 형한테 배운 것”이라고 밝혔고, 전현무는 “요즘 말로 가짜 뉴스라고 한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