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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보안관' 배우들이 부산촬영에서 깊은 우정을 나눴다.
16일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남자들끼리 여행 다녀온 후기(배우ver.) 촬영하는 내내 리얼 형제미 풍기며 부산을 즐기고 온 #보안관 배우들의 비하인드 현장 공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안관'에 출연한 이성민, 배정남, 김성균, 조우진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보안관'은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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