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한화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1군에 돌아온 외국인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대신해 송은범이 1군서 제외됐다.
한화 이글스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 앞서 비야누에바를 1군에 등록했다. 예견됐던 수순이다. 한화는 지난 15일 비야누에바를 넥센전 선발투수로 예고한 바 있다.
비야누에바가 1군에 등록된 가운데 송은범은 1군서 제외됐다. 최근 보직이 선발에서 불펜으로 바뀐 송은범은 지난 7일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한 후 줄곧 휴식기를 가진 터였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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