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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진이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차트를 장악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15일, 방송 중인 비드라마 184편의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630건(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은 '프로듀스101' 팀이 싹쓸이 했다. 박지훈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지난달 4주차부터 꾸준히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강다니엘이 2위, 김종현이 3위, 라이관린이 4위를 기록했다. 6위는 이대휘, 7위 주학년, 8위 배진영, 9위 유선호, 10위 옹성우 순이었다.
이들 가운데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전소미가 5위를 차지, 눈길을 끌었다. 그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막내로 활약 중이다. 특히 순위가 40계단 상승하며 5위에 안착,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 = Mnet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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