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에서 3년간 외국인타자로 뛴 브렛 필이 외국인선수 스카우트로 돌아왔다.
KIA는 최근 필을 외국인선수 스카우트로 영입했다. 필은 이날 입국,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김기태 감독과 KIA 선수들과 오랜만에 해후했다. 필은 일주일 가량 광주에 체류한 뒤 미국으로 돌아간다.
KIA는 그동안 미국에 상주하는 외국인선수 스카우트가 없었다. 그러나 필을 고용하면서 기존 스카우트 파트 직원들과 필이 협업하게 됐다. 필은 "KIA, 광주가 그리웠다. KIA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IA 외국인타자로 뛰었다. 통산 367경기에 출전, 61홈런 253타점 216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KIA와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올해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범경기에 참가했으나 메이저리그 진입에 실패,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KIA와 교감을 갖다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필. 사진 = 광주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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