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이치로 넘어선 김태균 '기록은 진행중'
2017-05-16 19:46:14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한화 김태균이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한의의 경기 5회초 1사에서 넥센 최원태를 상대로 안타를 때린뒤 기뻐하고 있다.
69경기 연속 출루는 스즈키 이치로가 1994년(당시 오릭스) 세운 일본프로야구 최다와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다. 16일 넥센전에서도 출루에 성공한다면, 김태균은 아시아 최다인 70경기 연속 출루라는 금자탑을 쌓게 되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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