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영, 칵테일 콘텐츠로 2년 만에 출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최종훈, 가수 정준영, 걸그룹 블랙핑크가 출연한다.

이홍기와 최종훈은 SNS에서 화제가 됐던 자신들의 반려묘와 함께 출연한다. 고양이병원 전문의를 초대해 고양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예정.

정준영은 2년 만의 '마리텔' 출연이다. 애주가로 알려진 그는 칵테일을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블랙핑크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를 콘텐츠로 선택해 대비 용품 만들기부터 요리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 밖에 김구라가 조영구와 함께 부동산을 주제로 방송한다.

20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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