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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싱그러운 여름 여신으로 변신했다.
나나는 여성복 브랜드 씨(SI)와의 화보 촬영에서 트로피컬 패턴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짧은 데님 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면서 경쾌하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또 다른 컷에서 나나는 에스닉 패턴 블라우스와 컷팅 진으로 캐주얼한 여름 스타일을 제안했다. 그는 여유롭고 편안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정글을 연상시키는 큼직한 패턴이 인상적인 롱 원피스로 나나의 여리여리한 몸매를 도드라지게 해 눈길을 끌었다.
씨(SI)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나나의 세련된 비주얼로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며 "여름 패션이 고민된다면 화보 속 나나처럼 올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화려한 패턴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 = SI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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