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의 화보를 패션잡지 쎄씨 6월호가 18일 공개했다.
평소 차분한 이미지로 각인됐던 리더 나영은 과감한 룩과 포즈는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막내 시연은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스태프들의 사랑마저 독차지했다. 팔색조 매력의 결경 역시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최상의 미모를 만들어 냈다.
모든 멤버들이 한 명 한 명 촬영할 때마다 모니터 앞에 옹기종기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독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친 프리스틴은 아직 신인이라서 늘 배우는 자세로 모든 스케줄에 임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리더 나영은 촬영 내내 줄곧 진지한 얼굴을 유지하고 있더니, 촬영이 끝날 때쯤 되어서야 겨우 웃음을 되찾고 "오늘 많이 배우고 돌아갑니다"라는 말을 해 스태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쎄씨 6월호에 실렸다.
[사진 = 쎄씨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