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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는 "5월 20일 서울시 강북구 소재 미양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농구 교실 2017'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 SK 소속 최부경, 김동욱, 최원혁은 오전 10시 40분부터 미양초등학교에서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구 교실 2017'의 첫 행사를 시작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최준용, 이현석, 김준성이 숭곡중학교 체육관에서 장위중, 길음중, 숭곡중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SK는 "2014년 12월에 처음으로 서울 소재 4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구교실'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5~6회씩 직접 서울시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구 교실'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초등 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해 재능기부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SK 나이츠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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