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닛 묘하다"…잭슨X진영X소미,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 화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 진영, 전소미가 화보로 호흡을 맞췄다.

18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하이컷’을 통해 갓세븐 잭슨, 진영, 소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가장 눈부시고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 바로 청춘’ 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향수 화보에서 이들은 새로운 유닛의 조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잭슨, 진영, 소미를 통해 향기와 함께 그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들은 사진 속에서 미소년과 상남자를 오가는 상반된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청춘 영화 속 주인공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했고,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적인 모습으로써의 각자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활동 등으로 24시간이 바쁜 갓세븐 잭슨과 진영은 기분전환용으로 시트러스 계열 향기만한 것이 없다고 전하며 진영은 “뒤로 갈수록 느껴지는 적당한 무게감이 만족스러만족스러운 상쾌한 향기”라고 전하고, 잭슨은 “상쾌함이 있어 기분을 리프레쉬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소미 역시 아빠가 향수를 좋아해 저도 향기에 대한 사랑이 많다며 “훨씬 상쾌하고 스파클링한 느낌이 들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잭슨, 진영, 소미의 향수 화보는 18일 발간된 ‘하이컷’ 198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의 영상을 통해 지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젊음의 향기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하이컷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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