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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홀로코스트 법정실화 ‘나는 부정한다’가 18일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는 부정한다’는 홀로코스트 연구의 권위자 데보라 립스타트(레이첼 와이즈)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부인하는 역사학자 데이빗 어빙(티모시 스폴)에 맞서 영국 최고의 변호인단과 함께 홀로코스트 진위 여부를 증명해야 했던 세기의 법정 공방 실화를 그린 작품.
이 영화는 역사를 왜곡하려는 악질적인 세력에 맞서 어떠한 어려움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과 정성을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통쾌함을 전하는 ‘나는 부정한다’는 일본 위안부, 독도, 세월호 등 진실 규명이 필요한 대한민국 현실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며 반드시 봐야 하는 필람무비로 평가받았다.
특히 개봉 전부터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수호 변호사, 심용환 역사작가 등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일찌감치 극찬을 받았다.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CGV 골든에그 99%, 롯데시네마 8.7, 메가박스 평점 8.0이라는 압도적 리뷰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나는 부정한다’는 18일부터 olleh tv, B tv, U+ tv, 케이블TV VOD, 네이버 N스토어, 티빙,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티캐스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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