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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여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임시완의 칸 영화제 참석 여부는 여전히 미정이다"라며 "아직 드라마 제작사와 일정을 협의 중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참석 확정일 때를 대비해 임시완의 칸행 비행기표를 23일 날짜로 티켓팅했다"고 알렸다.
임시완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면서 아이돌 출신 배우 최초로 칸 입성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으로 인해 출국 여부를 쉽사리 정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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