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김재윤이 유소년 야구단과 시구 행사를 가진다.
kt 위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주말 홈경기서 감동 시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21일 경기에 앞서, 경기도 성남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베스트원’ 유소년 야구단 소속 이우빈이 시구를 하고 마무리투수 김재윤이 시포를 한다.
이는 T커머스 채널인 ‘K쇼핑’을 운영하는 kth가 김재윤의 세이브 1개당 20만원씩 적립해 장애 아동들이 포함된 ‘베스트원’ 유소년 야구단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16일 kt는 kth와 공동 사회공헌 및 홍보마케팅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구 후에 ‘베스트원’ 야구단 학생들은 kt 응원단과 kth K쇼핑 캐릭터 ‘원앤럽’과 함께 열띤 응원도 할 예정이다.
한편 19일에는 교직원공제회 선생님과 학생이 스승의 날을 기념해 시구를 한다.
일요일 홈경기 전 오후 1시부터 올 시즌 3번째 kt 선수단 팬 사인회가 선착순 팬 100명 대상으로, 위즈파크 위즈샵 앞에서 열리고 경기 종료 후에는 어린이 팬 대상으로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 런’ 행사도 열린다.
[김재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