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경주(SK텔레콤)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 7030야드)에서 열린 2017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박상현, 황인춘, 박일환, 배성철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7개월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했다. 이 대회의 경우 2003년, 2005년, 2008년까지 세 차례 우승. 통산 최다우승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최경주는 이번 대회서 KPGA 역대 최다연속 컷 통과 신기록인 29개 차례 연속기록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1번홀, 3번홀, 7번홀, 10번홀, 15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는 "항상 오후에 하는 경기는 쉽지 않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그린도 딱딱하게 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린스피드도 어제 프로암과 차이가 없어 퍼트가 잘 됐다. 사실 시차도 있고 해서 3~4개 언더파를 목표로 했는데 6타를 줄였다. 티샷의 정확도나 그린적중률도 좋았고 특히 10m 이상 퍼트를 4개 가량 성공하면서 경기가 잘 풀렸다"라고 말했다.
조성민과 손준업이 8언더파 64타로 공동선두다. 정재훈, 이수민, 정승환, 박준원, 송영한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에 위치했다.
[최경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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