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좌타 거포' 오재일이 시즌 2번째 아치를 그렸다.
오재일은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6차전에서 1회말 2사 1,2루 찬스에 나와 이민호를 상대로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이 5-1로 달아나는 홈런이었다. 오재일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오재일이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13일 잠실 KIA전 이후 35일 만이다.
[오재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