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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현영이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현영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정에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딸 다은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생이 조심스럽게 찾아왔다"라며 "아직은 초기라 좀 조심스럽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영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노력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현영은 결혼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2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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