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모든 선수가 집중력을 갖고 잘해줬다."
KIA가 18일 광주 LG전서 9-4로 완승했다. LG와의 3연전을 스윕하면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임기영이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챙겼고, 타선에선 이범호의 3점홈런과 김주찬의 시즌 첫 3안타가 돋보였다.
김기태 감독은 "모든 선수가 집중력을 갖고 잘해줬다"라고 말했다.
KIA는 19~21일 두산과 홈 3연전을 갖는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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