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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린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1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레스터에 6-1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두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올시즌 21호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 선수 유럽리그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손흥민은 올시즌 리그에서만 14골을 기록하는 득점력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전 승리로 25승8무4패(승점 83점)를 기록하게 됐다.
토트넘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손흥민과 알리가 공격을 이끌었다. 완야마와 뎀벨레는 중원을 구성했고 데이비스와 시소코가 측면에서 활약했다. 베르통헨, 다이어, 알더베이럴트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토트넘은 전반 25분 케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케인은 손흥민의 패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손흥민은 전반 36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알리의 로빙 패스를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레스터시티는 후반 14분 칠웰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후반 18분 케인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다시 벌렸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후반 26분 멀티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토트넘은 후반 43분 케인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골잔치를 이어갔다. 이후 케인은 후반전 인저리타임 또한번 득점에 성공했고 토트넘의 대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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