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칸(프랑스) 신소원 기자] 영화 '옥자'에 출연한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이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19일(현지시각) 오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는 영화 '옥자'의 기자간담회에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이 나란히 착석했다.
틸다 스윈튼은 극 중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와 그의 언니로 1인2역을 연기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환경운동가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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