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쳤다.
박인비는 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 6277야드)에서 열린 2017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조별리그 1조 3차전서 안송이에게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승리했다.
박인비는 3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 16강에 진출했다. 안송이를 상대로 2번홀을 가져왔고, 4번홀을 내줬다. 이후 11번홀과 14번홀을 잇따라 따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15~16번홀에서 연이어 파를 기록하면서 승부를 갈랐다.
박인비는 "초반 두 홀을 이겨내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빨리 끝내고 체력을 비축하자는 생각에 계속 공격적으로 했던 것이 힘들게 경기를 끌고 갔다고 생각한다. 그린 스피드가 어제와 그제보다 빨라졌는데 적응을 조금 늦게 했고, 오늘 적응을 마쳤으니 내일은 좋은 퍼트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16강서 김지영과 맞붙는다. 16조의 김지영은 박지영, 허윤경과 나란히 2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연장전서 박지영과 김윤경을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조정민과 김예진, 이승현과 홍란, 최가람과 김지현, 고진영과 박민지, 정연주와 김자영, 장은수와 이정은, 김해림과 오지현이 각각 16강서 맞대결한다.
[박인비. 사진 = KL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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