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스카페이스’(1983) 리메이크의 메가폰을 잡는다고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원래 이 영화는 이병헌 주연의 ‘매그니피센트7’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내정됐으나, 최근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으로 교체됐다.
알 파치노가 연기했던 ‘스카페이스’ 리메이크의 주인공은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의 디에고 루나가 연기한다.
세계적 거장 코엔 형제가 ‘스카페이스’ 리메이크의 각본을 집필했다.
2018년 8월 10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