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안경남의 풋볼뷰] 한국 vs 기니: 전술 포인트 셋

시간2017-05-20 13:45:25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한국과 기니의 대결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대륙적인 특징이 그대로 드러날 경기가 될 전망이다. 조직을 강조하는 한국의 팀 플레이와 개인을 과시하는 아프리카의 탄력이 충돌한다. 여기에 양 감독의 전술적인 선택 역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한국의 2골 차 승리를 점친다.

‘전략가’ 신태용 감독은 포백(back four: 4인수비)과 스리백(back three: 3인수비)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사우디아라비아(3-1승), 우루과이(2-0승), 세네갈(2-2무)과의 세 차례 평가전에서 4-2-3-1/ 3-4-3 / 4-1-4-1을 실험했다. 최종 명단을 추리는 과정에서 ‘멀티 능력’을 강조한 신태용 감독은 상대에 따라 전술을 능수능란하게 바꾼다.

기니전은 기본적으로 포백을 바탕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이승모 혹은 김승우)가 빌드업 또는 상대가 공을 소유했을 때 센터백 사이로 내려와 수적 우위를 가져가는 변칙적인 전술을 사용할 예상된다. 다만, 우루과이전보다는 공격적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기니가 1승 상대로 꼽히는데다 홈 개막전에서 강하게 상대를 압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이승모가 홀딩 역할을 맡고 이진현과 함께 날개로도 뛸 수 있는 이상헌 혹은 임민혁이 선발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포지션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전방에는 조영욱을 중심으로 이승우, 백승호가 좌우 날개로 나서고, 수비에선 ‘브로맨스’ 이상민과 정태욱이 중앙에 서고 이유현, 우찬양이 측면 풀백을 맡을 전망이다. 골키퍼는 송범근이 유력하다.

# 측면

한국과 기니 모두 측면에 강점이 있다. 이승우와 나비 방구라가 경기의 키 플레이어로 꼽히는 이유다. 측면은 중앙보다 압박의 강도가 약하다. 둘러 쌀 수 있는 영역이 중앙에 비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공을 빼앗겼을 때 역습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기니전은 바로 이 측면에서 경합이 예상된다. 장지현 SBS 해설위원은 “기니는 측면에 빠른 윙어들이 포진해 있다. 방구라의 경우 원터치 후 치고 나가는 스피드가 좋다. 조직적인 플레이보다 개인 능력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국을 찾은 기니 기자들도 “기니는 측면이 강하다”고 입을 모았다.

수비수 입장에선 풀백과 센터백 사이 공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차단하느냐가 중요하다. 포백의 경우 풀백이 압박을 위해 전진할 경우 센터백과 거리가 멀어져 상대 윙어에게 공간을 내줄 우려가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적절한 커버와 센터백의 위치 선정이 요구된다.

# 트라이앵글

신태용 감독은 평가전을 통해 다양한 미드필더 조합을 실험했다. 기본 틀은 역삼각형이다. 홀딩(김승우 혹은 이승모)을 중심으로 앞에 두 명(이진현, 한찬희, 임민혁, 이상헌)이 선다.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 우루과이, 세네갈과 평가전에 모두 다른 조합이 출전했다.

기니전은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김승우, 이승모)가 나선 우루과이전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데로 초반 압박을 통해 기니와의 기선 제압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다. 이럴 경우 이승모가 홀딩 자리에 서고 이진현과 함께 이상헌이 공격 지원에 나설 공산이 크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발 기술이 좋은 임민혁도 호흡을 맞출 수 있다.

상대팀 기니 역시 삼각형 미드필더를 구축한다. 공격형 미드필더 모를라예 실라를 중심으로 알세니 수마, 마마두 카네가 수비를 돕는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실라는 삼각형에서 공미를 맡는데, 패스와 킥이 상당히 좋다. 기니에서 세트피스를 전담한다”며 경계해야 할 선수로 지목했다.

# 세트피스

세트피스는 경기가 팽팽하게 진행될 때 흐름을 깰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한국은 사우디와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바로 이 세트피스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특히 세트피스에 대한 한국의 자신감이 대단하다. 백승호는 “프리킥, 코너킥 등 세트피스가 100개도 넘는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도 “아직 공개하지 않은 게 많다. 평가전에는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은 지난 4개국 대회와 3차례 평가전에서 세트피스로만 3골을 터트렸다. 전담 키커인 이진현의 날카로운 왼발과 백승호의 헤딩이 주된 공격 패턴이었다. 백승호는 “(이)진현이와는 눈빛만 봐도 무엇을 할 지 안다. 세트피스에서 보여줄 게 정말 많다”며 웃었다.

기니도 세트피스가 강하다. 191cm 장신 수비수 모하메드 알리를 활용한 높이가 위협적이다. 이를 위해 신태용 감독은 공중전을 지배한 세트피스 수비법까지 고안해 냈다. 세네갈과 평가전에서 두 골을 모두 세트피스로 내줬지만, 기니가 이를 눈치챌 것 같아 일부러 일반적인 대인 방어를 했다. 하지만 실전은 다르다. 그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세트피스 수비를 가동할 계획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TacticalPAD]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