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박용택이 2경기 연속 휴식을 취한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5차전에 앞서 “박용택이 오늘(20일)도 힘들다. 이틀 연속 휴식을 가져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37경기 타율 .321 2홈런 21타점을 기록 중인 박용택은 전날 감기 몸살로 휴식을 취했다.
이어 “라인업은 이틀 연속 좌완투수 상대라 동일하다”라고 라인업에 변동이 없음을 알렸다. LG는 전날 좌완 브룩스 레일리에 이어 이날 또다시 좌완 닉 애디튼을 상대한다.
LG는 전날과 동일하게 이형종(좌익수)-김용의(중견수)-정성훈(지명타자)-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양석환(1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빅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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