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행복할 거 같아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이상민과 그룹 크로스진 신원호, 배우 경수진은 함께 도다리 배에 탔다.
이날 신원호는 함께 도다리잡이를 하는 어부 부부를 보고 "매일 같이 배를 타서 잡으시는 게 (대단하다)"라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는 행복할 거 같다. 매일 나와서 부부가 고기를 잡으며 함께할 수 있다는 게"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어부 부인은 "여자는 골병 든다"라고 불평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후 이상민-경수진-신원호는 함께 도다리 잡이를 했는데, 꽤 많은 수확량을 얻었다. 이에 어부 부부와 3인방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어부는 도다리와 갑오징어를 직접 배에서 회 떠 줬는데, 이들은 회 맛에 감탄하며 웃음을 거두지 못했다.
[사진 = SBS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