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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전라북도) 한혁승 기자] 아르헨티나 마르티네스가 2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A조 조별리그 1차전 아르헨티나-잉글랜드 경기 후반 비디오판독으로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머리를 가격해 퇴장 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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