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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태연이 천진난만한 투어 비하인드를 전했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만 투어 대기실에서 카트라이더로 변신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태연은 헬맷을 쓰고 미니 스쿠터를 타고 대기실을 종횡무진 하고 있다.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페르소나'라는 이름의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서울에 이어 타이베이, 방콕, 홍콩 등에서 공연을 이어 간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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