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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올해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공연 전문 배우 정하나와 결혼을 약속한 배우 이세창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선근은 이세창에게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축복받은, 아주 즐거운 일이 했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세창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올 가을이나 겨울 안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고 그 소식을 '연예가 중계' 시청자 여러분들께 맨 먼저 말씀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세창의 인터뷰는 지난 17일 결혼 기사가 나기 전 진행됐다.
이에 김선근은 축하 박수를 건네며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물었고, 이세창은 "스쿠버다이버 동호회 활동을 오래 했고, 내가 강사다. 제자로 만나가지고 쭉 지내오다가 결혼까지 가게 됐다"고 답했다.
이세창은 이어 "같이 공유한 게 많아서. 스쿠버다이빙이라든지. 얼마 있으면 또 카레이서로 데뷔도 준비하고 있고. 같이 하는 다른 레포츠 운동도 코드가 잘 맞아서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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