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둘째 출산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1일 "메이비 씨가 오늘(21일) 오전 8시 55분, 경기 성남시의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상현,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고, 같은해 12월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사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