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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국과 설수대가 1년여 만에 은혜를 갚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83회는 ‘사랑하기 좋은 날’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과 설수대는 전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던 중 1년여 전 대박이가 화장실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 집을 방문했다.
이동국은 “한옥마을만 생각하면 그 장면이 계속 떠오른다. 그 당시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기 때문에 나중에 한옥 마을에 가면 나중에 찾아가서 인사를 꼭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동국과 설수대를 본 할머니는 “할머니가 또 와 했다. 또 와줘서 고맙다”며 반가워했다. 또 훌쩍 큰 대박이를 보고는 “많이 컸네. 그 때 유모차 타고 왔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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