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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압도적 수치로 폭발적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예매율 34.1%를 나타냈다. 2위 '겟 아웃'(10.3%)을 큰 폭으로 따돌렸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시리즈의 5편 격이다.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 역의 조니 뎁을 필두로, 하비에르 바르뎀이 사상 최강의 악당 캡틴 살라자르 역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브렌튼 스웨이츠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합류했고, 시리즈를 지켜온 헥터 바르보사 역의 베테랑 배우 제프리 러쉬와 돌아온 윌 터너 올랜도 블룸까지 사상 최강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길이 50미터에 육박하는 고스트쉽과장대한 해상 전투의 스케일까지, 짜릿한 스릴과 어드벤처를 예고했다. 24일 개봉.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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