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세계랭킹 3위에 복귀했다.
데이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서 8.152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게 3위를 내주고 4위로 내려갔으나 한 주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다. 마쓰야마는 7.7286점으로 다시 4위가 됐다.
데이는 이날 끝난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장전서 빌리 호셸(미국)에게 우승컵을 넘겨줬지만, 세계랭킹 3위 복귀에 성공했다. 호셸은 지난주 76위서 32계단 상승한 44위(2.7941점)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12.9751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8.3488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김시우(CJ대한통운)가 2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평점 3.3567점이다.
[데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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