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안녕하세요' 오현민 "19禁 상담 많이 한다"
2017-05-23 06:31:1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오현민이 19금 상담을 많이 한다고 고백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거미와 로이킴, 방송인 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현민은 "연애상담을 잘 해주는 편이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실제로 그런 이미지는 아닌데, 좀 성적인 그런 걸 많이 한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처음 봤을 때부터 '뭔가 예사롭지가 않은데?' 그런 느낌이 있었다"고 동지애를 느낀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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