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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박세리, 7살 골프 영재 생애 첫 대회 위해 '영재발굴단' 떴다

시간2017-05-23 10:46:43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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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골프선수 박세리가 '영재발굴단'에 떴다.

23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지 3개월, 하지만 자신의 키만 한 골프채를 거침없이 휘두르는 어린 소녀 7살 서하선 양 이야기가 그려진다.

날카로운 눈빛과 그 나이 또래가 노력만으로는 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스윙 폼은 성인 골퍼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같은 자리에서 수십, 수 백 번 채를 휘두르는 어린 소녀의 끈기와 투지는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하선 양은 하루도 쉬지 않고 스스로 고된 훈련을 견뎌낼 만큼 골프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 처음 하선 양이 골프선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던 아빠는 어린 딸의 골프 사랑에 두 손 두 발을 들 수밖에 없었다.

하선 양의 아빠는 “하선이가 처음 저 때문에 우연히 골프를 접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난감 말고 골프채를 사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골프장에 갔는데 땡볕에서 11시간을 연습하더라고요“ 라고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골프 선수의 꿈을 향한 여정은 쉽지 않지만 하선 양은 든든한 지원군인 아빠가 곁에 있어 언제나 힘을 얻는다. 아빠는 2년 전 이혼을 하고, 홀로 하선 양을 보살피고 있다. 하지만 아빠는 딸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항상 미안하기만 하다.

이런 하선 양의 집에 골프라는 운동은 딸과 아빠를 이어주는 끈이 되어 주었고 어린 하선 양에게 마음껏 행복할 시간을 주는 선물이 됐다.

그러던 중 하선 양이 생애 첫 골프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아직 부족하지만 대회경험을 꼭 해보고 싶다는 하선 양의 굳은 의지 때문에 출전하게 됐다. 맹연습으로 인해 매일같이 근육통과 생채기를 달고 사는 하선 양을 볼 때마다 아빠는 그저 기쁘게 응원만 할 수 없다.

아빠는 어린 딸이 힘들지 않고, 그 나이 또래에 맞게 맘껏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다. 이런 아빠의 마음을 어린 나이에도 하선 양은 이미 알고 있다.

속 깊은 하선 양이 과연 7살의 어린 나이로 18홀, 길고 험난한 도전을 잘 마칠 수 있을까? 이렇게 서로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 부녀를 위해 '영재발굴단'은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부녀를 위한 멘토를 찾아주기로 했다.

부녀의 진심을 알았는지, 운 좋게도 대한민국 골프의 여왕인 박세리 감독이 골프 꿈나무를 보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하선 양은 골프계의 맏언니 앞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고 멋진 스윙을 보여줬다. 그 당찬 매력에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도 푹 빠져버렸다.

하선 양과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했다는 박세리 감독, 그녀가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와 깜짝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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