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메리칸 뷰티’ ‘007 스펙터’의 샘 멘데스 감독이 디즈니 실사영화 ‘피노키오’ 연출 물망에 올라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22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그는 1년 전부터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리메이크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그가 두 영화 모두 연출할지 영화팬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샘 멘데스 감독은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007 스카이폴’ ‘007 스펙터’ 두 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를 흥행에 성공시킨 바 있다.
디즈니는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정글북’ ‘뮬란’ ‘라이언 킹’ 등 고전 애니메이션의 실사영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