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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2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23일 가디언이 보도했다.
23일 오전까지 사망자 수는 19명이었으나, 3명의 희생자가 더 발생했다. 맨체스터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자살 폭탄테러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콘서트가 열린 맨체스터 아레나는 2만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경기장이다. 공연 현장에 실제로 2만명의 관객이 있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마지막 노래가 끝나고 관객이 공연장을 빠져나갈 무렵에 매표소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공연장에는 청소년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3일 트위터에 “마음이 부서졌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미안하다. 뭐라고 할 말이 없다”고 침통한 마음을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등 팝스타들도 SNS를 통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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