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회도 지나지 않아 노게임 처리됐다.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4차전이 1회말 우천으로 중단된 뒤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LG는 헨리 소사, 두산은 장원준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워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가 시작됐으나 경기 전부터 내린 비는 1회말 들어 굵어지면서 결국 우천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한편 이날 노게임 선언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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