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전현무, '프로듀스 101' 화제 윙크男 재연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전현무가 '프로듀스 101 시즌2' 대표곡 '나야 나' 엔딩 무대서 윙크男을 재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나야 나' 군무를 선보였다.

이날 MC 3인방은 교복을 입고 '프로듀스 101 시즌2' 대표곡 '나야나'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열었다.

특히 전현무는 엔딩 장면서 윙크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고, "우리가 특이하게 군무로 시작했다. 전문적인 용어로 칼군무라고 한다. 댄스 유전자가 없었다면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라며 허세를 부렸다.

이에 한석준은 "나는 상당히 똑같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국민체조 같았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프리한 19'에서는 '나야 나 센터 전쟁 19'를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사진 = O tvN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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