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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레오, 홍빈, 엔, 켄, 라비, 혁)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빅스는 수록곡 '우리에게'와 타이틀곡 '도원경'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로이킴,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빅스. 결과는 로이킴 6055점, 트와이스 7888점. 빅스 8447점. 이에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한 빅스.
엔은 "너무 감사드린다. 빅스가 내일이면 5주년이 되는데 이렇게 5주년이 되는 시간동안 함께해준 별빛(팬클럽)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먼저 전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항상 좋은 선물을 드릴 수 있는 빅스가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켄과 레오 또한 "우리 별빛 아기들 사랑한다.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쭉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여러분"이라는 소감을 전한 후 앙코르 무대를 했다.
[사진 =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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