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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겟아웃’이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겟아웃’은 23일 하루동안 8만 5,895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8만 9,020명이다.
‘겟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섬뜩하게 그려낸 작품.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9%에 달한다. 외신은 “신선한 호러”라고 평했다.
특히 역대 외화공포로는 최초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장기 흥행 채비를 갖추고 있다
‘불한당’은 4만 3,299명을 불러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68만 3,114명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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