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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귓속말'이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마지막회(17회)는 전국기준 2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소된 16회 시청률 19.2%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16회에 이은 자체최고시청률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2회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22일 방송된 1회 시청률 5.4%에 비해 0.6%P 상승, 2위에 올랐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3, 4회는 각각 4.6%, 4.8%의 시청률을 기록, 22일 방송된 1, 2회 시청률 6.0%, 5.7%에 비해 각각 1.4%P 하락, 0.9%P 상승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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