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립군’의 주역 이정재와 여진구가 오늘(24일) 저녁7시, KBS2 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충무로의 대선배인 영화 배우 박중훈과 깊은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두 배우는 5월 31일 개봉하는 '대립군' 영화 이야기를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대립군’은 이정재, 여진구의 폭발적 열연 및 왕과 백성의 신분을 뛰어넘은 운명적 만남을 통해 새로운 세상, 새로운 리더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월 31일 개봉.
[사진 =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