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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설리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바다를 배경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설리는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크롭탑을 착용하고 시원한 컬러의 가방을 클러치로 연출하는 바캉스룩 스타일링과 함께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았다.
에메랄드빛 바닷가 앞에서는 방금 물놀이를 끝낸 듯한 내추럴한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청순미를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여름 휴가는 설리 스타일로” “매력적인 눈빛에 빠져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패션매거진 쎄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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