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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재우가 홍윤화의 식비를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채널A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 제작발표회에 송병수 PD와 김재우, 홍윤화, 김일중, 슈퍼주니어 신동이 참석했다.
이날 홍윤화는 "출연료와 제가 계산한 밥값을 따져보니 봉사를 하고 있나 생각됐다"며 "첫끼 먹었을 때 27만원이 나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재우는 "평소에도 27만원 어치 먹잖아"라며 "분식을 9만원 어치 먹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윤화는 "그건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는 외식 전성시대에 맛집을 소개하는 먹방 예능프로그램으로 '손님과 함께 음식 나눠먹기', '스타들의 사연을 담은 음식 테이크 아웃'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며 오는 27일 오전 10시 40분 첫 방송 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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