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때도 연인?"…'차우찬 열애설' 한혜진, 한달전 잠실 시구에 관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델 한혜진(34)과 야구선수 차우찬(30)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달 한혜진 시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4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차우찬이 소속된 팀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에 한달여 시간이 지난 24일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당시 시구 또한 주목 받고 있는 것.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두달째 만남을 이어오는 중. 한혜진 시구 당시에도 만나고 있었던 것이 된다.

이와 관련, 한혜진 소속사는 24일 마이데일리에 "확인중이다. 확인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고, LG 구단 관계자는 "선수의 개인적인 일이다. 사생활이다. 현재 구단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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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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