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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이효리가 '무한도전'에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녹화 일정이나, 콘셉트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호PD에 섭외가 왔다"라며 "현재 이효리와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4년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함께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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