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사령탑에서 물러난 김성근 감독이 야구장을 잠시 방문한 후 떠났다.
김성근 감독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확정된 후 하루만의 일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약 10분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머물렀고, 선수단에 덕담을 건넸다. 이어 구단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김성근 감독은 감독실에 있는 개인용품을 간단하게 정리한 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떠났다.
한편, 올 시즌 팀 최다인 5연패에 빠진 한화는 24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이태양이 선발 등판, 임기영과 맞대결할 예정이다.
[김성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