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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측 "정형돈·송민호, 오늘(24일) 녹화 진행 중"
2017-05-24 17:09:4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그룹 위너 송민호가 한 끼에 도전한다.
24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형돈과 송민호가 오늘 '한끼줍쇼'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규, 강호동과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춰온 정형돈, 최근 강호동과 tvN '신서유기'에서 함께 하고 있는 송민호가 만들어낼 웃음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녹화분의 방송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정형돈, 송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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